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감소 피해를 입은 일반업종, 집합금지업종, 집합제한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업종별 최대 200만원의 경영안정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서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여 진행한다고 하며,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소상공인 2차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를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집합금지업종과 집합제한업종의 경우에는 매출감소에 관계없이 일정금액이 지원되며, 지원금 신청 시에는 소상공인이 신청서류를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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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는 국세청 홈택스의 매출, 소득증명서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로 확인하며, 추석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지원대상 | 일반업종, 집합금지업종, 집합제한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
| 지원금액 | 최대 200만원 |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연매출 4억원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 종사자에게는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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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업종 및 집합제한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매출감소와 연매출에 관계없이 최대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일반업종
음식점이나 300인 미만의 학원, 목욕탕, 실내결혼식장, 온라인판매자, 개인택시기사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연매출 기준은 4억원이고, 매출감소 기준은 ‘기준일’ 대비 1만원이라도 감소한 경우 대상자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단, 법인택시기사는 근로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집합금지업종
대상은 서울, 경기 등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PC방, 헬스장, 당구장, 스터디카페, 골프연습장, GX시설, 300인 이상 대형학원입니다.
또한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해당합니다.
매출액과 매출액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대상자에 해당하며, 지원금액은 200만원 입니다.
집합제한업종
대상업종은 서울, 경기 등의 수도권에서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설빙 등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감소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150만원 입니다.
지원제외업종
지원제외대상은 법인택시기사, 골프장, 약국, 동물병원,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관세사, 금융업, 보험업, 임대업, 성인오락시설, 복권판매업, 경마업종, 동물 경기장 운영업입니다.
또한 전화방, 안마시술소, 키스방, 성인용품 판매점, 휴게텔, 대화방, 담배중개 도매업, 클럽, 유흥시설, 사행성업종, 감정평가업, 부동산임대업, 부동산컨설팅업, 고액자산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단, 소규모 부동산의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코로나 19로 인하여 폐업한 소상공인이 취업, 재창업 관련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경우 20만명을 대상으로 장려금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방법
2020년 1월에 부가세 신고를 완료한 사업자의 경우 국세청자료 등을 확인하여 ‘매출 감소’가 확인된 경우 SMS로 지원 여부를 안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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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업하여 부가세 신고가 안된 사업자는 추후 매출 감소 증빙서류를 첨부해서 새희망자금.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매출감소는 6~7월 대비 8월 매출이 감소했다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지원금은 카드 또는 계좌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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