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판단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주차장 뺑소니 100%손해배상 받는법

물피도주(주차장 뺑소니) 아직 제대로 몰라 손해입어…

장소, 상황 등만 확인하면 100% 손해배상 받는다

자동차 소유주라면 누구나 아는 물피도주(주차장 뺑소니)는 주차 되어있는 내 차량에 피해를 주고 도망가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이러한 일들이 많은데 처리방법을 몰라서 결국 정신적 스트레스와 금전적 손해를 모두 보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피도주 대처방법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료 주차장 물피도주

주차장법의 적용을 받는 유료주차장은 주차장을 관리하는 주체 측에서 일정한 비용을 받고 관리와 감독 의무가 있기 때문에 사고 가해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피해자인 자동차 소유주에게 피해금액 전액을 배상 해줘야합니다.

즉, 다시 말해 유료 주차장의 경우 “자동차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의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라고 법에 적시 되어있는 만큼 물피도주 사건이 발생하면 가해자를 먼저 찾고 해결이 안 되면 주차장 측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단, 차주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라면 주차장 관리주체 측의 100% 배상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내용은 마트 주차장에도 적용이 되는데 이는 물품 구매비 등에 주차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 물피도주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면 앞서 말한 유료주차장 처럼 주차장 측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물피도주 가해자를 찾지 못하거나 관리주체가 모든 관리 의무를 다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관리주체 측에서 전액 배상을 해야합니다.

즉, 아파트의 경우에는 대부분 관리사무소에서 전액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마찬가지로 단지 내 주차 금지구역 주차, 이중주차 등 차주에게 과실이 있는 경우라면 과실에 따라 전액 배상받을 수는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차단기가 없는 경우에는 주차장법을 적용 받지 못하므로 피해자가 스스로 처리해야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경찰에 사건 접수를 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의 협조를 받아 CCTV내역을 받아 가해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피도주 당했을 때 처리방법 (피해자 입장)

소중한 내 자동차에 피해를 입었는데 도망가고 없다면 이렇게 처리하면 됩니다. 기본 증거가 될 만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할 경찰서에 물피도주 신고를 접수하면 됩니다. 이후 경찰 측에서 CCTV 확인 후 빠른 시일 내 가해자를 잡을 수 있습니다.

수집해야하는 증거자료 및 조치사항

1. 최대한 현장을 보존하고 사진촬영을 합니다.

2. 내 차 블랙박스 수집 또는 주변차량의 블랙박스를 수집

3. 경찰서에 사건 접수 후 경찰과 동행하여 CCTV확인

주차 된 차량 사고 냈을 때 처리방법 (가해자 입장)

물피도주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에 따라 범죄 행위입니다. 사고를 내고 어떠한 후속 조치도 없이 그대로 도망간다면 2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벌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주차장 사고를 낸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연락을 취하고 사고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하며, 급히 이동 해야하는 경우라면 자동차에 명함 등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와야합니다.

또한 자동차에 연락처가 없고 내 연락처를 남길 명함이나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연락처를 전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관할 경찰서에 먼저 사고 가해자로 접수를 해 놓으면 부득이하게 그 자리를 떠나더라도 벌금은 피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사항은 내가 한 주차행위가 올바른 주차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