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이렇게 먹으면 건강 망치고 헛돈 쓰는 꼴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최악의 조합 영양제

본인의 신체적 결핍상태나 평소 건강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건강에 좋다는 생각만으로 제대로 된 조합을 맞춰서 먹지 않으면 오히려 복용효과가 떨어져 헛돈만 쓰고 있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안 맞는 영양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가장 쉽게 처방 받는 것이 항생제입니다.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항생제를 복용중이면서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헛돈만 쓰는 꼴입니다.

건강한 장을 만들고 면역력을 높이려고 먹는 유산균은 평소 많이 먹는 영양제입니다. 이러한 유산균이 항생제를 만나면 유산균이 모두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 장 건강 때문에 유산균은 늘 섭취하고 있고 일시적인 질병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한다면 항생제 복용 후 4~5시간 간격을 두고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대표적인 미네랄 성분에 속하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함유된 영양제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제와 같이 먹는 것은 헛돈 쓰는 꼴입니다.

마그네슘과 칼슘 성분의 영양제가 철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몇 시간 차이를 두고 따로따로 섭취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연과 철분도 영양제도 서로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므로 같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 먹는 영양제 중 하나인 종합비타민은 고용량 비타민C와 같이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종합비타민에도 이미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상태로 또 다시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경우 하루 적정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게 됩니다.

비타민C가 수용성이라 몸 밖으로 배출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섭취를 하게 되면 위를 자극할 수 있고 위경련과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슘과 비타민D가 만나면 칼슘의 흡수율을 도와 좋지만, 과도한 양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경우 고칼슘 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먹는 영양제의 칼슘 함유량과 일일 권장량을 잘 따져서 섭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