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등급 조회 무료로 하는 방법 2가지 (나이스, 올크레딧)

신용점수

신용점수 등급 조회를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내 신용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기에,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점수는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신용카드 개설 등을 할 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게 유지하는게 좋은데, 그러기 위해선 현재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언제든 필요해 질 수 있는 정보인만큼, 나중을 위해서라도 조회 방법 알아 놓으시기 바랍니다.

신용점수는 신용평가 기관에서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1점~1000점까지 차등 부과하는데, 대표 평가 회사로 올크레딧과 나이스가 있습니다.

평가 기준은 통신요금, 카드 소비, 대출 등 다양하며 회사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신용점수 조회는 신용평가기관 나이스의 ‘나이스지키미’에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신용관리 같은 서비스는 비용이 들지만 점수 조회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부담없이 이용해보세요.

사이트 접속
나이스지키미에 접속한 후 ‘체험하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전국민 신용조회
‘전 국민이 체험하는 신용서비스’ 중 ‘전국민 신용조회’를 선택합니다.
신용조회 신청
서비스 신청란의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신청’을 클릭합니다. 회원과 비회원 메뉴가 있으며 이 중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됩니다.
본인인증
비회원으로 진행 시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정보제공 동의에 체크하고 하단 ‘본인인증’을 클릭하여 진행합니다.
서비스 이용
인증이 완료되면 이용안내의 ‘서비스 이용’을 클릭합니다.
신용정보 확인
기본적으로 신상, 신용개설 등의 정보는 물론, 연체 및 대출 정보, 신용조회기록,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 모두 4개월에 1번씩, 1년에 총 3회까지 무료로 신용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한만큼 정기적으로 조회하여 자신의 신용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신용등급제라고 하여 1~10등급으로 구분된 기준을 통해 개인의 신용상태를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등급 구분으로 인해, 실제 신용에는 큰 차이가 없어도 한 단계 낮은 사람은 신용카드 발급이 거절되는 등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점수가 도입되었는데, 등급별 점수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신용카드 발급 및 서민금융상품 지원대상 등 신용점수에 따라 그 기준이 다릅니다. 본인의 신용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했다면 활용가능한 금융거래가 무엇인지도 참고하세요.

신용점수를 높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자신의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 꾸준히 확인하는 겁니다.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불이익도 없으니 정기적으로 조회하여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대출 등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용에 좋습니다. 다만, 연체가 발생하면 오히려 안좋아지기에 적정선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만 따로 사용하기 보다는 같이 쓰는게 도움이 됩니다.

한 번 떨어진 점수를 다시 올리는 건 쉽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더 알아보기